톡톡마스터
[기획연재3] 미국인처럼 본능적인 언어감각을 익힌다(부제:단어의 이면을 봐라!)
네모 이야기
2017. 12. 7. 14:37
단어의 이면을 아는 것은 영어를 배울 때
우리 입장에서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준원어민 수준으로 진입하는 디딤돌이기 때문입니다.
해석은 콩글리시로 가는 지름길
해석을 하면 쉬운 단어로 이루어진 문장이
해석이 안 되는 경우가 있고
자신이 알고 있는 단어를 문장으로 활용하는데 제약이 있는데요.
또 자신이 말한 문장이 상황을 제대로 표현했는지
아니면 엉뚱한 말을 했는지를 판단하지 못합니다.
즉, 한국인끼리만 통하는 콩글리쉬를 아무렇지 않게 쓴다는 겁니다.
본능적인 언어감각을 익힌다!
단어의 이면을 알아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영어를 본능적인 언어감각으로 습득하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영미권 사람들은 어린 시절부터 본능적으로 모국어를 습득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인은
미국인들처럼 본능적으로 영어를 익히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영어를 잘 하려면
본능의 영역으로 들어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인이 본능적으로 영어를 습득할 수 없는 한계를 극복해야 합니다.
이 한계를 넘어서는 방법이 단어의 이면을 아는 것입니다.
영어가 외국어인 한국인이
단어의 이면을 아는 3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1.어원
2.문화적 배경
3. 역사적 흐름
다음글에서는 어원으로
영어의 감각을 익히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